세로그릴 벤츠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 후 한달정도 지난 것 같은데 후드 위 엠블럼 표현은 볼때마다 감탄만 나옵니다!

수령 당시 전체적인 제품 상태는 양호했으나 뒷바퀴 굴림이 지나치게 뻑뻑해서 모형 뒷부분에 힘을 주고 눌러서 굴려야 겨우 굴러간다는 점이 유일한 하자입니다

전시만 해놓아서 크게 상관은 없지만 아쉬운 점임은 분명합니다

이외에는 정말 소장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모델입니다

오리지널 마이바흐와 함께 전시하니 마이바흐의 과거와 현재를 보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올모스트리얼이 더 많은 모델들을 출시해줬으면 좋겠네요